선생님,저도 선생님이 되고 싶어졌어요. 도움주는 말을 많이 해주는 선생님이 될래요. -6학년 졸업한제자에게 들은 말
그래도...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선생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제가 믿고 상의할 수 있는 언덕이 되어주시는 우리 선배님! 옆반 교사로 함께 일하는 동료교사로 언니로 제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졸어했어요
다 괜챦아요! 한마디면 돼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아요. 너무 길어요. 다음 금요일에 꼭 만나요.
스스믜날을 축하합니다
어머님은 나의 스승이십니다
3월에 생활지도가 어려운 학생을 맡아 긴장하고, 걱정하는 저를 보시고는 3년 넘게 학교 일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께서 "선생님이 전문가 잖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라고 해주셔서 용기 얻어 시작했습니다.
당신을 만난 당신 반 아이들은 행운아 들이야. 남편이 학년 초 내게 해준 말~. 진짜 행운아로 만들기 위해 신나게 일년을 노력하게 한 기운주는 말 이었네요.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을 했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스승찾기를 통해 전화를 했서. " 선생님께서 일기장에 써 주신 말이 항상 힘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그 일기장과 메모를 지금도 가끔 읽으며 힘을 얻는다고 했다. 일기장을 검사하며 써준 말이 어떤 말이었는지 기억에 없었지만 교사의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 데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면서도 교사로서 책을 감을 더욱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