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3학부모에 아프신 부모님 모시느라 힘들지 그래도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과 늘 함께하니 행복하다 생각하고 이또한 지나갈거고 반드시 좋은 날들이 꼭 올거니까 다시 한번 힘내고 기운 내자 화이팅!!
방학때 더 바쁜 학교일,또 집안일 ,부모님 살피랴 애쓴 나에게 참 기특하고 감사하다. 더 건강 잘 챙겨서 일상의 기쁨 ,친구,이웃,가족과 함께 오래 누리길!!!^^
60대의 최성희는 어떤 모습일까? 30년 넘게 병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환자를 케어 했지만, 정작 내가족, 나 자신을 케어 하는데는 전혀 신경써지 못했다. 60이 넘어서는 이제는 내 주변의 사람과 나 자신을 챙기는 일에 열중하고 싶다. 장기저축을 바탕으로 전국 산을 등반하면서 나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도 싶고, 지금까지 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체험해 보고 싶다. 제일 하고 싶은 것은 나는 자연인이다. 속세의 힘들었던것...
항상 감사하며 조금 더 힘을 내어보자
내나이 마흔일곱에 십년연상인 너희 아빠를 만나 아주 늦은 결혼을 하여 아이는 생각지도 않고 노부부 두손 잡고 건강하게 함께 늙어갑시다 했건만... 뜻밖에도 결혼 후 바로 임신이 되어 하늘이 내려주신 소중하고 귀한 우리 아들 수를 마흔 여덟이라는 나이에 품에 안았단다. 수가 우리 가족이 된 후로 이젠 두손이 아니라 셋이서 함께 가는 길을 준비하고 고민해야 했기에 엄마는 교직원 공제회에 연금저축보험을 들었어. 우리 수가 배우고 싶을 때...
60대의 최성희는 어떤 모습일까? 30년 넘게 병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환자를 케어 했지만, 정작 내가족, 나 자신을 케어 하는데는 전혀 신경써지 못했다. 60이 넘어서는 이제는 내 주변의 사람과 나 자신을 챙기는 일에 열중하고 싶다. 장기저축을 바탕으로 전국 산을 등반하면서 나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도 싶고, 지금까지 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체험해 보고 싶다. 제일 하고 싶은 것은 나는 자연인이다. 속세의 힘들었던것...
여행은 커녕 쉴틈없이 30여년을 달려온 나. 해외여행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앞만보면서 살던 나에게 퇴직하면 수입이 없는데... 여행은 할 수있을까? 염려스런맘. 정말 여유롭게 휴식과 같은 해외여행을 꼭 하고싶은 내게 장기저축너란 놈이 있어 열씸히 살아온 내게 해외 여행을 할수있는 희망을 안겨줬어. 땡큐.
큰것이 아니어도 된다. 소소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낀다. 건강하게 잘 살아가겠다. 목돈으로 한달 살기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남편과 함께. 그 후 돈이 남으면 자녀들의 미래에 도움을 주고 싶다.
건강관리 꾸준히 잘해서 교직원공제회장기저축 급여를 연금으로 받고 100세까지 건강하게 잘 사는 내 모습을 기대합니다~
교직원공제가입을한나에게 아주잘했다고먼저칭찬을해주고싶어. 더빨리가입을했어야하는아쉬움도있지만 미래노후를위해대신구좌수를만땅으로든건아주잘한일이야~10년후에교직원장기저축가입한연금으로 여유있는생활을할수있다는게기대가되네. 내가좋아하는취미생활 골프를. 노후에도 해외여행다니면서 1년살기 제주한달살기하면서 골프여행을다닐생각에설렘이가득 그래서 나에 노후가 기다려진다~^^
매일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있는 서린아. 결혼하고 두 아들 키우며 정신없이 산지 벌써 16년이 되었네. 2007년에 연우가 아프고 그 이후부터는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게 하루살이처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했어. 1년의 항암치료와 4년의 추적관찰까지 씩씩하게 잘 해줬어. 서린이 너도 연우도 많이 성장하고 배웠지. 아이들에게 그리고 남편에게는 자주하던 사랑한다는 말... 너에게는 한번도 해주지 못했네. 항상 ...
오늘 가을 하늘처럼 맑고 청명한 마음으로 선생님을 시작한 20대가 생각나는 가을아침이다. 지나고 보니 40년교직 생활도 필름의 한 장면처럼 한 장면 한 장면 스쳐 지나간다. 처음 만난 아이들 그 아이와 결혼한 분이 학부모회장이 되어 학교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추억이 생각 난다. 인연이란 무엇인지? 함께 했던 소중한 만남들을 생각하며 지난 날을 돌아보는 구나. 30여년전 대학 동아리 활동을 하며 함께했던 이들이 어느날 여름 여행 함께 가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