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 존경하고 사랑해요!
선생님 힘내세요 ! 우리들이 함께하잖아요~~~
선생님 어떻게 아이들을 이렇게 사랑하실 수 있으세요? 2017제자가 대학 합격 후 건넨 말
당시엔 말없이 고개 숙여 지내던 아이였지만, 시간이 흐른 뒤 스스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어느 날 다시 나타나 건넨 말. 그 한마디가, 선생님이라는 이름을 붙잡고 버텨온 모든 날들의 이유가 되어주었습니다. 이 말엔 ‘당신의 존재가 나에게 길이 되었어요.’라는 깊은 울림이 담겨 있었습니다.
초심을 않지 않는 마음 자세로 직장 생활 하라고 신규때 선배의 조언
선생님 보고싶을 겁니다. 퇴직할때 재직했던 선생님들로 부터 들은 말
유일빛 (어떤 학생인지 가늠이 안되지만, 교원평가 서술형에 있던 짧지만 잊혀지지 않는 멘트! 내신 치열한 고3남학생을 가르치던 해였는데 그 학생의 힘듦이 뭐였을까? 내가 그 학생에게 유일한 빛으로 묘사된다는게 가슴이 철렁할만큼 안타깝기도 하고, 단순한 경의의 표현으로 애써 위로했으나 마음이 복잡했다.학생들 하나하나의 인생에서 빛으로 남을 수 있도록 오늘도 더욱 최선을 다한다)
스승님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대통령보다 훌륭한 내 딸~~~항상 사랑한다 엄마가 나에게 해 주신말씀~~~오래오래 기억됨
오늘은 안해도 돼 하다 보면 끝이 있을 거야 . 힘든 거 없으면 얻는 것도 없어 지치고 힘들 때 해준말 나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도 있고 조금은 쉬고 있어도 괜잖다고 위로해 줘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었습니다.
너도 시작할 수 있어~
요즘은 정욱이가 수업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즐겁다네요. **학기초 학부모 면담에서 학부모가 전해 줬던 큰 힘이 되었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