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고 챙겨주시는 동학년선생님들 덕분에 학교생활을 버티는 버팀목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스승의날을 지내오면서 처음으로 여유있는 날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스쳐온 여러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 덕분에 교사로서의 꿈을 키웠고 꿈을 이루어 교직생활을 시작했었고 퇴직까지 했습니다
참 열심히 살아왔어ㆍ이제 편하게 쉬는 시간이야ㆍ ㅡ퇴임 때 남편에게 들은 말
선생님 덕분에 졸업했습니다. 40이 넘은 제자와 5월에 만났을 때...
배려가 충만 사회가 그립습니다
그럴수도 있어요..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오늘만 지나도 별일 아닐껍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이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안해도 돼 하다 보면 끝이 있을 거야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사랑을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제자가 편지에 적은 내용
동네 사는 이웃언니가 "힘들면 얘기해" 라고 했을 때 울컥 했어요.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졌을때 앞이 캄캄했거든요.
어린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찬하고 선입견 없이 학생을 대해주는 참교사라는 말을 학부모님께 들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살았어요, 감사해요" 머리를 다친 학생을 응급처치 해준 후 병원에 데려갔던 학생에게 들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