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선생님과 함께 하여 든든합니다 라는 말을 들었어요
'밥은 먹고 다니냐' 먹고 사는 일에 소홀하지 말자는 당부이고,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람과 환경도 돌아보자는 간청이다.
'선생님이 2학년 때 저의 담임선생님이셨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4학년 학생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너는 컴퓨터 타자를 잘 치는구나. 그리고 그림도 잘 그리고. 너는 잘하는게 많아. 자신감을 가져.
우리반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언제나 너희 편이얏! 이얍! 친목회원이신 동료 선생님들에게 친목회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잘하고 있어 걱정하지마
축하드려요
당신이 제일 잘 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제일 든든한 나를 지키고 교육을 해나가는 길입니다. 그대가 가장 위대합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6학년 담임후 수년이 지나 대학생이 된 제자들이 맥주를 마시며 나에게 말했다. "선생님 국사 시간에 너무 카리스마 넘쳤어요!"국사를 가르치며 진정성을 다했던 내 심정을 알이주었던 영리한 제자의 말에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괜찮아, 잘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