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후의 나에게, 이 편지를 쓰는 지금, 나는 아직 10년 후의 당신이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시간이 흘러간 뒤의 당신이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나 이야기가 있을 거라 믿어. 그래서 이 편지를 남기기로 했어. 먼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삶의 도전들을 맞이하며 바쁘게 지냈을 거라 생각해. 그 모든 과정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
3월 봄이 다가오지만 바람이 매우 차고 추웠던 산꼭대기에 있던 학교에 발령받은 날. 예쁜 리본과 레이스가 달린 정장을 입고 출근하던 어린 아가씨 이선생님. 이제는 시간이 흘러서 아이 둘의 엄마로 육아 시간이 있음에 감사하며 정신없이 학교와 집을 오가는 이선생님. 당신의 모든 걸음걸음이 의미가 있었으며 당신의 시간이 무언가에 기여했음에 감사해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곳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2029년이면 안식년을 가질 준비를 마치고 있겠다. 목돈급여로 모은 오천만원은 충분히 1년을 누리며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중 일부는 오년동안 갈고 닦은 주식에 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올라간 투자를 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경제적 자유는 서서히 나의 생활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생각해. 한 번의 행운을 절대 바라지도 않고 그런 허무맹랑한 사건이 나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지.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
첫째애기가 생겼을때부터 저축하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조금씩 모아오던게 이제는 내 노후를 책임질 아니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자금이 되었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다시 한번 시작해봐!
안녕 선희야! 30여년간 열심히 근무하며 차곡차곡 모은 장기저축급여를 이제 드디어 받을 수 있게 되었네^^ 정말정말 고생많았고, 많은 어려움과 고비에도 해지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냈다는게 정말 대견하다! 이제 조금은 여유있게 삶을 즐기며 사는데 장기저축급여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거야~이 돈을 어떻게하면 더욱 값지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우선은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싶어. 요가랑 수영 회원권을 끊어서 건강을 위해 꾸준히...
안녕, 어느덧 장기저축급여를 받게 된 나야! 그동안 적립해둔 돈으로 바이올린을 사서 멋지게 켜고 있지? 몸이 아플 때 병원도 걱정 없이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장기저축급여를 잘 적립해둘게!
안녕! 선옥아 ㅎㅎ 우선 이렇게 교직에서 30년을 단단하게 채우고 이제야 한숨 쉬는 선옥아.. 고생 많았다. 교직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 또 혼자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30년을 보내느냐고 진짜 고생 많았어. 매년 오르는 월급만큼 6만원씩 장기저축급여를 늘려나가면서 뿌듯해 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이렇게 많이 모아서 너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었네 그동안 헤어 디자이너의 꿈을 꾸게 되면서 방학동안 준비해서 헤어디자...
안녕 선희야! 30여년간 열심히 근무하며 차곡차곡 모은 장기저축급여를 이제 드디어 받을 수 있게 되었네^^ 정말정말 고생많았고, 많은 어려움과 고비에도 해지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냈다는게 정말 대견하다! 이제 조금은 여유있게 삶을 즐기며 사는데 장기저축급여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거야~이 돈을 어떻게하면 더욱 값지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우선은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싶어. 요가랑 수영 회원권을 끊어서 건강을 위해 꾸준히...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생활해 온 지연아!! 일단 너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친다! 누구보다 너는 열심히 잘 해왔고, 노력해왔다는 것을 알아~! 그래서 너의 지금까지의 삶이 매우 소중하고 가치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 힘들고, 지치고, 좌절한 일들이 종종 너를 멈추게 하고, 포기하고 싶게도 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넌 네 자신의 자긍심과 너만의 긍정적인 정신과 마음으로 잘 극복해왔어. 그래서 지금 너는 아마 젊었을 때의 아름다움 보...
교직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은퇴해서 노후를 보내고 있겠구나. 지유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을까? 손주를 돌보고 운동을 하며 취미를 가지고 몸도 마음도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교직원 공제회에 장기저축급여가 손주에게 줄 선물을, 가족과 함께 여행갈 수 있는 여유를 줬으면 좋겠다. 지금도 미래의 나도 항상 행복하길
안녕 선희야! 30여년간 열심히 근무하며 차곡차곡 모은 장기저축급여를 이제 드디어 받을 수 있게 되었네^^ 정말정말 고생많았고, 많은 어려움과 고비에도 해지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냈다는게 정말 대견하다! 이제 조금은 여유있게 삶을 즐기며 사는데 장기저축급여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거야~이 돈을 어떻게하면 더욱 값지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우선은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싶어. 요가랑 수영 회원권을 끊어서 건강을 위해 꾸준히...
안녕? 30년 후면 은퇴의 삶을 살고있겠지?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래. 교공 장기저축급여 가입해서 매달 돈 빠져나갈땐 아까웠는데 은퇴후 목돈이 되어 돌아오니 미리미리 가입한 날 칭찬해 노후 대비를 따로 하지 않아도 이렇게 든든할 수가! 장기저축급여로 든든한 노후 즐겨보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