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십년간 제자들을 가르쳐 왔기 때문에 졸업한 학생들을 만났을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것이 나는 모르지만 혹시 나의 말이나 행동이 학생들에게 큰 상처를 주지 않았는가 그것을 생각해 본다.
학년 마지막날 "올 한해 너무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선생님반 되고 싶어요"
선생님 수업을 더 들을 수 없어 너무 아쉬워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제가 예전에 근무하던 학교의 교장선생님께서 인사말씀 중에 "한사람의 인생이 내게 오는것이다." 이 말씀에 책임감을 가지고 교직생활하고 있습니다.
콘다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쌤의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 존경스러워요. - 말썽꾸러기가 많은 반의 담임임에도 성질 한 번 안내고 1년을 무사히 넘긴 내게 건넨 동료 쌤의 한 마디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은 잠자기 전에 문득문득 생각나요.” -초등 3학년 제자가 급식 먹고 손잡고 겨실 올때 들려 주던 예쁜 말
"그동안 만난 수 많은 선생님 중에 저를 가장 많이 사랑해주신 분은 바로 선생님이세요." - 유치원 졸업 후 중학생이 되어 스승의 날 온 제자가 한 말
- 사랑합니다. 인상이 좋으십니다. - 유치원 아이들과 생활해서 종으시겠어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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