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백*수 2025-05-07
"기분이 어때? 더 잘하고 싶지?"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린이날 기념 교육감상으로 상장과 국어사전을 부상으로 받은 후, 6학년 담임선생님(한영애)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정말 더욱 열심히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격려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40여년이 지난 며칠 전에 위와 유사한 상들을 받은 제자 둘에게 똑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모두들 더욱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는 대답을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