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천고등학교 이택규 교장선생님께 반갑게 내리는 비가 여름을 부르는 듯 온 세상의 나무들이 파릇파릇 생기가 가득합니다. 함께 근무하는 동안 전문가로서 늘 저를 존중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교장선생님께서 믿어주시고 지지해 주신다고 생각하면 힘든 마음도 어느덧 사그라들어 다시금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조용히 티내지 않으시면서 어려운 점이 있나없나 살펴주시던 따뜻한 마...
"교감선생님. 애는 정말 절대 그럴 애가 아닙니다." 고교시절 친한 아이들 몇 명이 영화를 보다 걸려서 단체로 징계를 받게 되었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교감선생님께 직접 말씀하시던 기억이 50년이 지난 지금도 뭉클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윤경희 선생님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야 우리 같은학교서 또 근무하는 날이 오겠지? 서로 바빠 잠깐 얼굴봐도 마음을 알아주는 너가 있어 즐거웠다
더 잘 하려고 애 쓰지 않아도 돼. 이대로 그대로 충분해!!
고등학교때 저는 노력형이었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날도 영어 쪽지 시험을 보는데, 머리가 하얘서 생각이 안나서 눈물이 나는거예요, 담임선생님께서 영어선생님 이셨는데, 저를 믿는다고 열심히 하는거 안다고 하신 말씀이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선생님의 작은 한마디가 평생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아하! 그랬었구나! 따스한 네 마음 항상 간직할께.
"교감선생님. 애는 정말 절대 그럴 애가 아닙니다." 고교시절 친한 아이들 몇 명이 영화를 보다 걸려서 단체로 징계를 받게 되었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교감선생님께 직접 말씀하시던 기억이 50년이 지난 지금도 뭉클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윤경희 선생님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사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학도님이 졸업 후 편입시험을 치르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 후 첫 중간고사를 마치고 제게 보낸 문자랍니다.
조금만 힘을내~! 고지가 코앞이야.(고3인 딸에게 해주고 싶은말)
1969년 산촌학교 첫 발령받아 열심히 가르친 초등학교 4학년 어린 학생이 빵 급식후 먹으면서 나에게 한말 " 선생님 ! 어른되면 성공해서 만나 볼게요 " 55년후 사회적,경제적으로 성공하여, 1932.5.5.개교한 학교 총동창회 13대 회장에 선출되어 취임식에 초대받음. 감흥이 새로워 축사를 진지하게 실행함.
영양사선생님 영양가득 맛있는 점심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도 못먹고 오는 아이들 볼때면 점심이라도 든든하게 맛있게 잘먹는 모습보면 제마음도 뿌듯하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급식실 문을 향해갑니다
영양사선생님 영양가득 맛있는 점심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도 못먹고 오는 아이들 볼때면 점심이라도 든든하게 맛있게 잘먹는 모습보면 제마음도 뿌듯하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급식실 문을 향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