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과 더불어 함께한 공제회, 처음 3만원을 시작으로 없는 듯 미래를 위해 증좌하기 시작하여 최고 증좌 백이십만원까지 늘린 덕에 명퇴할 때는 제법 목돈이 모여 지금은 연금과 덕불어 20년간 매월 또다른 연금을 받고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어 미리 준비한 나자신을 칭찬합니다. 적금이나 예금은 만기가 있어 찾으면 사용처가 생기게 마련인데 장기저축급여는 퇴직까지 비과세라 얼마나 알차고 편리했는지 지금 새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
김 선생, 우리나라 토종 식물로 이루어진 한국식 정원을 계절별로 구획을 나누어 가구는 것이 소망이지요. 사리지는 우리의 고유식물에 대한 안타까움과 더불어 우리의 것을 지키고 보존해야 겠다는 생각은 오랫동안 품어온 목표였지요. 이제 경기도 지역 나지막한 땅을 일구며 토종 나무와 식물로 가득찬 꿈의 정원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삶을 살아보세요. 5년 남았습니다. 정원의 식재 디자인을 어여 완성하시고, 나무와 식물종류를 ...
얼마가 되었든 미래의 나에게..넘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나에게..항상 최선인 나에게.. 과거의 나는 분명 미래의 나에게 경의를 표하고 토닥거리며 잘했다고 할거야. 너도 하고 픈 일을 해 가며 살아..앞만 보고 다니지 말고~ㅎ
졸업하고 바로 교단에 몸담은지 39년. 그동안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와 목돈 급여로 경제적 준비를 해온 덕분에 앞으로 나의 노후는 든든하겠지?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와 퇴직생활급여가 있어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거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노후를 잘 맞이하고 잘 지내길 바라.
퇴임을 앞두고 지난날의 생각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지만 후회없이 인생을 마무리 할지 무척 고민이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여행 1년..후 고민해도 늦지 않을까? 아니면 지금부터 자격증 준비를 하여 인생 2막을 설계 하는 것이 낳을까.. 그래 시작하자~내가 설계했던 우리집을 카페 감성이 돋보이는 적벽돌로 모던하게 꾸미고, 제과제빵에 도전하여 베이커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깜빠뉴나 치아바타등 담백...
우연히 만난 장애아들이 인연이 되어 들어선 이 길에서의 여정이 퇴직 후의 든든한 밑천이 되어줄 저축까지 이어지게 되어 얼마나 마음으로 안심과 든든이 되는지 몰라...그만큼 열심히 살아온 지난 너의 삶을 토닥이며 사랑하고 지지할게..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널 언제까지나 사랑해~
정년 퇴직할때까지 내집이 없었다. 50대에1채의 집을 팔았는데 판 집값은 푼돈이 되어 어기저기로 흘러들어가고 그시절 하우스푸어를 겪었다. 그러면서 정년퇴직을 맞았다. 아~다행히 아파트분양당첨이 되었다. 조건이 어떻든간에 내집 마련!이기에 몫돈이 들어갔다. 장기저축급여금을 빼어 계약금으로 활용했다. 입주하고 잔금처리등 이 되면나는 다시 장기생활급여에 추가로 계좌를 늘릴 생각이다. 정말 필요한 상황에 큰 도움이 됐던 장기저축급...
2046년 9월은 잘 보내고 계신가? 찬란한 청춘을 보내고 황금빛 노을을 바라보고 있을 임선생! 그곳에서의 생활은 더욱 풍성하고 아늑하기를 바라네. 얼마나 고군분투 열심히 살아왔던가. 매일매일 하루를 성실히 살아내는 그 열정으로 열매는 풍성하리라 생각되네. 만나는 이들마다 밝은 미소를 건네는 그 따뜻함으로 주변은 아늑하리라 생각되네. 그렇다해도 아쉬운, 이제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하는 시간이 되거라네. 가족들과 지인들과 항상 건강하...
정년 퇴직할때까지 내집이 없었다. 50대에1채의 집을 팔았는데 판 집값은 푼돈이 되어 어기저기로 흘러들어가고 그시절 하우스푸어를 겪었다. 그러면서 정년퇴직을 맞았다. 아~다행히 아파트분양당첨이 되었다. 조건이 어떻든간에 내집 마련!이기에 몫돈이 들어갔다. 장기저축급여금을 빼어 계약금으로 활용했다. 입주하고 잔금처리등 이 되면나는 다시 장기생활급여에 추가로 계좌를 늘릴 생각이다. 정말 필요한 상황에 큰 도움이 됐던 장기저축급...
너무나 오랜세월 묵묵히 걸어온 길에 축하 메세지 보냅니다.. 참 수고했어요
장기저축급여를 최대구좌로 늘리고 당장 쓸 돈이 줄었지만 미래를 위해 저축하자는 생각으로 지내왔는데 벌써 이렇게 급여를 받을 때가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구먼. 목돈을 받는다는게 이렇게 든든하구먼. 그동안 애쓴 나를 위해 여행 경비로 조금 쓰고 가족들을 위해 생활하면서 꼭 필요할 때 도움이 되겠네. 그동안 참으로 수고했고 앞으로의 날도 응원하겠네.
피렌체 한달살기 중인 지금보다 더 젊게 사는 미래의 나에게~~ 삿포로, 프로방스, 밴프에 이어 피렌체에서 멋진 나날을 보내고 있구나. 골목 곳곳에서 메디치가의 숨결을 느끼면서 르네상스 천재들과 함께 보내는 꿈 같은 시간을 축하해. 장기저축급여가 복리의 마법을 부려 이렇게 멋진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해.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묵묵히 나의 교직 생활과 함께한 장기저축급여가 내 삶의 숨겨진 오아시스였어. 교직생활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