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단순 숫자에 불과할 뿐 언제나 지나간다.
선생님이 1학년 때 주신 문제집, 어느날 펴보고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30년 전 따뜻한 가르침과 사랑은 지금도 제 마음속에 소중히 남아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요 교과가 아니라서 늘 뒷전으로 밀리는 것 같아 서러운 교과 교사입니다. 일 년 수업을 마치며 수업을 평가하는 설문에서 한 학생이 "모든 과목 중에 제일 인생에 도움 되는 것만 배우는 과목인 것 같아서 좋아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겨서 교과 교사로서 힘이 났습니다.
30년 전 국민학생 시절, 따뜻한 가르침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사람과 잘 지낼수는 없어도 모든사람을 존중할수 있어" 직장 동료쌤과의 관계가 힘들었을때 지인 언니가 해준말이 사회생활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를 즐거운 추억 안고 졸업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직은 근심 걱정 가득한 중학생활이지만 선생님과 같은 훌륭하신 선생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유치원에서 일하는 교직원 입니다. 유치원 관리자분이 제가 일하는 과정을 보시더니 '선생님은 감정의 기복이 크게 없고 유아들을 바라보는 눈이 따뜻한 사람이라 유치원 교사가 되었어도 참 잘 했을거다' 라는 한마디가 10년의 유치원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스승의 날에 학생의 편지)
선생님 감사합니다.(1년 종업식날 학생의 말)
힘들 때마다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라요. 참 고맙습니다.
참스승이 있어서 따뜻해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