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교원공제회 장기급여 상품으로 향후 23년동안 피부케어를 걱정없이 할 수 있다. 이른바 나에게는 아름다운 용돈이다. 아들며느리 몰래 소중한 내손자에게 비밀 용돈도 주고 있다. 지인들과의 반가운 모임에서도 망설임없이 한끼 밥상을 쏠 수도 있다. 나의 노년을 풍요롭게 해주는 정말 알토랑 같은 예쁜 용돈아 감사하다.
스레스터자누야, 저축하고 열심히 살아요.
미래의 현진아~! 매 월 꼬박꼬박 공제회비 잘 납부하고 있지?? 급하다고, 돈이 없다고, 살게 많다고 중간에 해지하면 안되는 거 알지? 안정적으로 돈을 불려주는 공제회 회비는 정년퇴직하는 그 날까지 잘 납부하기를 바래. 정년 이후에는 그동안 납부한 회비를 연금으로 받으면서 노후에 일하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공무원 연금과 합하면 살만할거야~
퇴직까지 8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더 증좌시켜서 장기저축급여로 노후엔 더 여유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공제회 이벤트로 소소한 행복도 누리고 쌓여가는 급여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저에게 주는 힘인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건강 잘 지키며 열심히 일하고 퇴직후엔 공제회 덕분으로 또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30년이상 굳게 버텨준 장기저축급여는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꺼라 생각못했던 그 시절 결혼자금이 필요하다고 남편 꼬드김에 넘어가 결혼자금으로 활용하고 이제는 자식결혼도 가능할 만큼 넉넉하게 모아보니 퇴직이 덜 두렵게 느껴진다. 밟아 온 시간보다 적게 남은 지금 나의 연금처럼 곁에 있어 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느새 35년이란 시간이 흘러 내년에 명퇴를 하려고 맘 먹고 있는 나 공제회를 통해 적지 않은 돈을 받을 거고 난 손자, 손녀에게 맛난 것 사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야. 남편의 취미를 위한 섹소폰 구입도 퇴직 기념의 하나로 준비하게 될거야 그동안 못한 나를 위한 투자로 운동과 춤과 음악과 그림을 하나씩 하고 있을거라고 믿어 내겐 너무 소중한 공제회와 함께 한 시간들이 퇴직 후에도 내게 너무 소중한 시간을 주고 있어 넘 감...
요즘들어 하루 하루를 잘 보낸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있어! 오늘 하루를 잘 보내면 인생에서의 행복한 하루가 또 쌓이게 된 것이니까! 나는 오늘도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오늘 하루를 잘 보내볼래~ 물론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한 걸음도 함께해야겠지! 저축급여도 꼬박꼬박 모아~ 행복한 한걸음에 보탬이 되자구^^
30대 중반 늦은 나이에 도전한 임용은 설렘보다 두려움 그 자체였지. 합격을 못하면 결혼도 인생의 플랜도 모두가 무너질 수도 있는 무모한 도전을 하나 뿐인 엄마만이 "그래 한번 해봐"라고 응원해줬지. 그렇게 시작한 이 도전은 밤낮으로 기도하신 엄마의 정성으로 합격의 결과를 얻고 지금까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 올해 8월말 정년 퇴임하는 분이 퇴직의 뜻이 '맡은 직을 내려 놓는 거'라더군. 내가 나의 직을 내려놓은 그날을 생각해 봤...
노후에 대한 플랜이 아직은 확정되어 있지 않지만... 퇴직 후 좀 더 여유로워진 시간을 위해 경제적인 여유로움과 함께 잘 누리고 싶어 장기저축급여로 차곡차곡 모아가고 있다.. 20세 이전까지 나고 자라면서 지냈던 고향 제주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 시간에 제한 받지 않을 장기 세계여행에 대한 동경, 기회가 된다면 오랜 교사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지 봉사를 떠나고 싶은 마음 등... 내가 진짜 원하는 퇴직 ...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았지 이이들 가르칠 때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교생활에 만 몰두했었지 퇴직하는 순간 과거는 잊고 배우는 일에집중하기로 결심하고 해외 여행도 많이 하고 이곳저곳 헤메며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윌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평생교육 선터에가서 다양한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았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은 맞벌이 하는 자식들의 일손을 덜어주려고 손주들과 놀아 주며 의미있게 보냈지 나름 바...
안녕~ 오랜시간 온전히 너의 시간을 가지지도 못하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너를 칭찬해~ 2030년 퇴직하는 순간 프랑스로 떠나 순례자의 길을 걸으며 온전히 너를 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해~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그날을 생각하며 ~
40평생을 살아오면서 나라는 사람이 아닌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아왔다,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내가 싫어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다. 얼마전 부터 비로소 마음속에 내가 조금씩 소리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이 뭔지 알아주고, 나를 위하고 사랑하며 미래를 행복하게 살자. 나를 위하는게 매정하다고 생각하지 마, 지금의 널 위해, 미래의 날위해 하는 말이야. 행복이란 결국 남이 아닌, 내가 찾아야 하는것이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