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여 노후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담아 이 편지를 씁니다. 장기저축급여는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저의 삶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저는 은퇴 후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몇 가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다. 첫째로, 편안한 노후를 위해 새로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집에서 거주하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는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괴 함께하는 환경에서 생활하...
안녕 나는 28살의 수인이야 지금의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나는 대학원과 일을 병행하며 나름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려고 노력중이야 지금의 너도 그렇게 살고 있겠지? 너는 주변사람들에게 열정이 넘치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고는 하는데 나이를 먹어서의 너도 지금 모습과 변함이 없을지 ... 궁금하다 주변사람들 잘 챙기며 건강도 잘 챙겨 오로지 너의 행복은 너 자신임을 잊지말고 !
얼마 전 자식들에게 일정 부분 증여를 위한 세무상담을 공제회의 복지혜택으로 받으니 맘이 편하다. 다달이 연금으로 나온 돈으로 소소하게 나마 플렉스를 하니 정신건강에 좋군. 친구들과 만남이 부담이 없고 매년 2회의 여행은 내 삶의 활력소가 되는 군. 물론 공제회 연계된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하니 이 또한 기쁨이군. 이젠 타인을 위한 기부도 늘려보아도 될 듯 하네.
열정이란 단어는 바로 그대 변재림에게 어울리는 단어이오~ 인생 일모작때도 열정과 패기라는 이름으로 교육에 힘을 쏟았던 그대가 참으로 추억에 오래 남을 것 같으오. 정년후 맞이하는 여유롭고 한가롭던 길을 마다하고 이모작에서도 남달리 조경기능사, 지게차, 굴착기운전기능사 등 자격 취득으로 우리 시의 공원녹지관리원으로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한다고 열정을 쏟았지요~ 2022년에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주관 제2회 신중년 성공수기 경연...
길것 같았던 교직생활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고생많았고, 가족을 위해 조금만 더 버텨라. 내려올 날이 곧 다가온다.
안녕..미연아 시간이 진짜 빨리가지? 어느덧 퇴직할 때가 되서 남은 노년에 쓸 장기저축금도 받게 되고.. 이런 날이 아득하게 멀게만 느껴졌는데 어느덧 그 날이 왔네.. 힘들었지? 15년전 생각지도 못하게 큰병에 걸려서 수술에 항암까지... 지금까지 건강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걱정하며 지내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기특하다... 병치료 하느라 휴직도 했지만 다시 건강할거라는믿음으로 공제회 급여도 빼놓지않고 꼬박꼬박 납입하더니.....
안녕 은퇴 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니? 은퇴한 네가 연금과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받아서 조금 여유있는 삶을 살고 있길 바란다. 건강도 잘 챙겨서 은퇴 후에도 국내, 국외 등산과 트레킹을 잘 다니고 있길 바랄게.
10년후면 기다리고기다리던 정년퇴직과함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겠지^^ 그동안 고생했다~~그리고 교육현장에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었다 ㅎ 남은 날도 열심히 살아보자 화이팅~~
미래의 나 와 우리 가족들과 잘 지내고있나요? 그동안 성실하게 한 직장에서 꾸준히 일궈온 성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그리고 늦게나마 알게되어 가입한 장기저축을 통한 더미가 큰 힘이되어주었네요 ㅡ 현재의 나에게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됩니다
난 저축한 금액을 활용하여 바닷가아주조용한 마을에 작은집하나 마련해서 바다일 도와주고 그곳에서발생하는 모는 물건을 여러 사람들과 나눔 할수있게 살아보려합니다
어느덧 퇴직하는 나이가 되여 이글을 읽게 될줄이야 수많은 인연, 사건, 사고, 추억이 쌓인 나의 직장생활~ 처음에는 어색해서 자꾸만 회피하고 그만두고 싶었으나 좋은 인연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 같다. 미래의 행복한 삶을 설계하고 직업생활을 생각하며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가며 지냈던 세월 잘 참아왔고 참 잘 견뎌서 대견하고 고맙다. 이제 나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해 힘을 내보자. 다시한번 날 응원한다.
2005년 처음 교직원 공제회에 3만원을 입금했던 것이 시작이었지. 다른 저축을 알아보는 것도 잘 못해서 그냥 장기저축급여를 최대로 증좌하는 것이 돈 모으기 쉬울 것 같아서 늘렸는데 그러길 잘했지. 월급에서 공제되고 나와서 당연히 없는 돈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따로 저축하고 있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어느새 늘어난 돈 덕분에 집 살 때도 아기 태어났을 때도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었지^^ 언제 퇴직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약 지금처럼 매달 1500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