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큰 힘을 주셨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우리를 이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셨던 손ㅇㅎ선생님이 기억에 많이 남고 자주 생각납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숨겨진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존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자기자신을 믿고, 지칠때 마다 힘든 학교생활 잘 해낼수 있게 되었어요
어릴적 배워 익힌 글은 잊히지않는 삶에 보탬이되는 마음의 양식입니다
선생님의 사랑과 따뜻한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선생님은 모든게 낯설던 1학년의 저에게 햇살처럼 등장하신 소중한 존재이십니다. 선생님과 함께했던 모든 기억은 다 행복한 것 같아요. 심지어 어려운 과학수업 조차도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제가 선생님을 그리면서 알게된건데 선생님 미소는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평생을 선생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023년 신규로 학교에 처음왔을때 맡게된 생애 첫담임반 학생이 제 생일에 준 편지 내용 일부입...
토닥토닥! 응원합니다.
너의 뒤에는 항상 응원하는 우리가 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그대가 있어 오늘도 버텨냅니다.
"선생님, 제게 인생을 선물해준 분이세요." 아버지의 장사 실패로 인해 면지역의 외진 곳으로 이사를 와서 살았던 여학생은 먹고 사는 문제가 너무 커서 대학의 꿈을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그 여학생의 고등학교 1학년과 3학년의 담임교사를 하면서 지원을 하였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30대 후반이 된 그 여학생이 만나서 제게 해 준 말입니다.
어린이집 박선선생님~ 저희아이 벌써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아이가 선생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23년도에 한번 뵈었는데 기회됨 이번에도 찾아뵐께요..우리아이 사랑듬뿍 주셔서 잘 자리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