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슬기로움이 빛을 발해,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쳐도 잘 이겨낼 거야
중학교 학교부적응을 겪으며 등교거부를 하던학생을 꾸준히 상담하고 등교격려해주며 간신히 졸업을 시켰습니다. 졸업후 고등학교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연락이 왔네요.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힘들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요. 앞으로 이 학생의 미래가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하는 이길이 아름답도록~^
교육은 영원하고 무한한 가치를 갖는다
가는 길은 수천만 갈래 길이 있단다.
이재은 선생님 너무 그립습니다. 잘 계신가요? 저도 교사가 되어 선생님께서 저에게 보내준 사랑만큼 제자들을 보살펴 주려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저에게 늘 존경하는 스승님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너를 믿는단다. 여러 가지 환경적 어려움으로 불안해하고 있을 때 은사님께서 믿음의 메시지와 함께 진로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그날의ㅜ도움과ㅜ위로가 저룰 다시 일어서게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바르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어두웠던 학창시절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해해요. 제가 어렸적 가정불화로 선생님 집에 자주 갔습니다. 그때가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지금은 그 덕분에 바르게 자라서 간호사를 하게 되었네여.
선생님 오늘 수업 재밌었어요! 수업이 끝나고 이런 말 들으면 온 몸에 엔돌핀이 돌죠ㅎ
"애들아!!! 그떄가 그립구나!!!!
그대가 있어 힘든 일도 거뜬히 넘길 수 있었답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가르침 덕분으로 제가 이렇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나 봅니다. 1971년 시골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셨던 임양수선생님 시골의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시절 초임 발령을 받으시고 오셔서 그당시 70명이나 되는 한 반을 맡아서 같이 놀고 뒹굴며 생활했고 따스한 가르침으로 제게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심어주신 밝은 미소를 가지신 선생님 지금은 퇴임을 하시고 진천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우리 선생님 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