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잊을수없는 선생님이 계십니다.1977년쯤 섬으로 발령받아오는 선생님 저에겐 너무나 맘시 따뜻한 선생님이십니다. 지금도 58년을 살아가면서도 잊을수 없네요 퇴직한 문제술 선생님 사랑 합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던 나에게~~ 친구가 건넨 위로의 전화~~ 너무고생했다 안아줘야겠네
“괜찮아, 지금도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고3 담임 선생님께서 매번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을 때마다 제 어깨를 두드리며 해주신 말입니다. 그 말 덕분에 무너지는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따뜻한 위로는 지금도 힘들 때마다 제 마음을 붙잡아주는 힘이 됩니다.
오늘 우리반 이쁜아이들데리고 서점에갔다. 서적을 구매해주러갔다가 이쁜 스승의날 편지지를 고르는 이쁜 혁수, 승수 스승의날 축해하부어 고맙다. 올 한해 끝까지 화이팅하자꾸나! 사랑한다! -강지현 선생님-
지금 이대로 괜찮아, 잘하고 있어. -동료교사의 말-
선생님이 안 계셨으면 지금의 저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에요 ㅋㅋ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여고 제자가 보낸 카톡
선생님 덕분에 학교에 오는게 즐거워졌어요 스승의 날에 받은 편지 중 기억에 남고 뿌듯함이 느껴지는 따스한 말~!
'별볼일 없던 나를 가장 인간적으로 대해 주신 선생님' -졸업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만난 제자가 들려준 말
3D펜 수업때 실수했는데 웃는 얼굴로 다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영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권투선수를 한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다가 낙제를 당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낙제한 저를 불러 로마 장수의 7전8기 얘기를 들려주시면서 "고인 물은 썩는다. 잘 이겨내거라." 하신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악착같이 공부해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았습니다.
너와 나의 동행. 함께 행복한 날들
‘산처럼 조용하면서 든든하다’ 묵직한 학생의 한마디가 평소 지향하였던 바 부족함이 많지만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