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심*택 2025-05-09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권투선수를 한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다가 낙제를 당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낙제한 저를 불러 로마 장수의 7전8기 얘기를 들려주시면서 "고인 물은 썩는다. 잘 이겨내거라." 하신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악착같이 공부해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