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으로 힘들어 하는 동료에게) 이 또한 지나가리니...함께 이겨내자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학창시절 많은 선생님께 배우고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분은 진명숙선생님 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기전까지 부모님께도 듣지못했던 말씀을 듣고 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ㅣ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에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새학기가 되어 처음 선생님 반의 학생이 되었던 기쁨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그때의 용기없던 학생에게 기운을 불어주신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두 글자, "항상"이 가져오는 시너지를 느끼고 저도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도학생인 대학원생이 졸업하면서 쓴 편지의 일부 내용입니다.“ 언제나 응원을 아끼지 않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저와 제 가정이 이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 생활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논문을 썼던 대학원생이 학위를 받고 부부사이도 좋아져서 지도교수로서 보람과 기쁨을 느낀 순간이었습다.
배운다는 건, 미래의 내 자신을 가르치는 것이다. -중학교 시절 과학 선생님께서-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학교를 다녔어요." "선생님에게 배우고 익힌 내용으로 좋은 사회를 만드는 일원이 될게요."
저희를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선생님의 인내와 끈기를 본받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 받으면서 발전하는 모습 자주보고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습관은 운명이다. _ 대학교 1학년 교양과목 첫수업때 교수님 말씀 이다 .
저에겐잊을수없는 선생님이 계십니다.1977년쯤 섬으로 발령받아오는 선생님 저에겐 너무나 맘시 따뜻한 선생님이십니다. 지금도 58년을 살아가면서도 잊을수 없네요 퇴직한 문제술 선생님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