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아! 40여년 동안 그 누구보다 정말 고생 많았어 고생한 덕분에 장기저축급여와 연금으로 노후는 여유롭게 지낼 수 있게 되었네 하지만 행복한 노후는 여유 자금만이 답은 아닐거야 주변을 돌아보고 나누고 봉사하는 삺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아온 자신에게도 토닥토닥, 함께한 가족에게도 감사, 소중한 친구들과 지인들과 이제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했으면 해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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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은퇴를 하였지만 금퇴를 하고 싶었다. 은퇴는 내가 받는 사학연금과 개인 연금으로 삶의 영역을 유지하는 수단이기에 한정적 삶에 국한되게 살 수 밖에 없다. 하여 나는 금퇴를 택하기로 했다. 금퇴는 무엇인가? 사학연금과 개인 연금 + "장기저축급여"를 퇴직 후 일정 기간 동안 연금방식으로 급여를 제공 받아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재직 시 이루지 못한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갈 것이다. 지금은 와이프...
더운 여름 잘 버티니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가을을 맞이게 되었네 지금까지 학교 가정에서 열심히 살아왔어 이런 나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구나 가정만큼 소중한 삶의 터전 학교~ 남은 교직생활도 건강관리 잘하며 즐겁게 감사하며 생활하길 바래 건강관리 잘하며
40여 년을 한 직장에서 지내한 나에게 대견하다는 말을 먼저고 하고 싶습니다. 40여 년을 잘 지내왔음에도 또 다시 뭔가를 하며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자 무언가를 찾고 있는 당신의 성실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꾸준함 속에서 매일 매일을 더욱 감사하며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에 그대의 존재가 더 빛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숙!! 2029년. 6월 말 지금으로 부터 5년 후, 퇴직하는 나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본다. 나는 지금 퇴직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 지 고민을 하고 있다. 요양원 운영, 유치원 운영, 우리 가족 모두가 일 할 수 있는 터전을 내가 마련 해 주고 싶다. 3명의 언니네 가족들과 우리 가족이 힘을 합하여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사업을 해 보고 싶다. 하지만 경험도 지식도 자금도 부족한 내가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다. 한편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가능하지 않...
2024. 8. 31 명예퇴직을 했다. 불과 3일 전 이제 나는 자유인이다!^^ 앞으로 펼쳐질 나의 삶이 궁금하다. 1989년 9월 9일자로 25세 꽃다운 나이에 교사를 시작했다. 34년 참 오래했다. 보란도 있었고 참 바쁘기도했다. 애 키우랴, 집안 일하랴, 직장 다니며... 이제 명퇴를 하고 시간의 여유가 생기니 참 좋다. 평일 외곽지 전망 좋은 까페에 앉아 흘러가는 북한강을 보며 "참 좋구나" ... 이제 해보고 싶었던 일 영어배우기, 피아노 배우기 등 이루지 못한 꿈...
매월 분할로 들어오는 공제회 급여땜에 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너!! 이렇게 고마운 공제회 장기저축을 만나는 후배들에게 전파하느라 바쁘구나. 여행을 더날 때도 지인들을 만날 때도 넌 풍요롭고 여유 있어 보여서 아주 보기 좋아. 공제회 저축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어!!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카페에 나란히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을 행복한 나에게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예쁘게 살아라. 영숙이 화이팅!
3년반이면 정년 퇴직이다. 정년퇴직 했다고 바로 일손을 놓지는 못하고 몇년 더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월급때마다 조금씩 불입했던 장기저축급여 적금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든든하다. 내년에는 조금 더 계좌를 늘려 정년퇴직시 연금으로 돌려 만63세에 매달 조금씩 나눠 받아 나만의 취미생활을 하는데 사용하고 싶다. 셔플댄스를 배워 활발한 대외활동도 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여행은 어땠니? 즐거웠어? 꿈에도 그리던 크루즈 여행을 다녀오다니 정말 꿈을 이루었구나 공제회에서 그동안 열심히 저축한 돈으로 크루즈 여행도 가고 1년동안의 자비량 선교도 다녀오고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는 너를 칭찬해^^
15년 후의 나에게 안녕! 한국교직원공제회 이벤트 덕분에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교직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25년이 다 되어가네~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은퇴한 후이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날 보면 정말 기쁠거야~ 난 교사생활을 열심히 하며 부캐로 동화작가 일도 하고 있어~ 지금 이미 6권 정도의 동화책을 출판했고 앞으로 남은 교직생활 동안 최소 15권은 더 출판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매일 글을 읽고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