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 잇ㅅ네그리고행복하네
90년대 젊은 교사 시절 가끔 나의 퇴직 날짜를 찾아보았다 2023년 2월! 2000년도 아니고 2023년은 머나먼 미래 공상영화에 나올법한 현실이 아닌 비현실적인 숫자에 불과했다 그 시절 공제회비를 넣는다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많은 동료교사들은 해약하곤 했다 경제관념이 부족했던 나는 그냥 없는셈 치고 공제회비를 매달 납부하며 묵혀두었다 순식간에 2023년은 내 앞에 도착했다 정신적으로 퇴직이 힘들었을 때 공제회비는 큰 도움이 되었다 길...
은퇴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 주택담보 대출 일부를 상환함. - 노년에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건강이 중요하므로 헬스 1년 이용권 구입 - 기타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레슨비 사용 - 1년-2년에 한번씩 해외 여행 준비를 위한 여행 경비 - 손주를 위한 용돈이 필요함으로 기타 잡비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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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나에게 잘 지냈지? 10년 전보다 더 건강해진 나를 만나서 정말 좋아. 여유도 있고 인생의 짐도 많이 덜었어. 부모님도 잘 모셨고 자식들도 좋은 사람들 만나 부유해지고 역량도 커져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어 너무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 남편도 자기 용돈 벌어쓰고 영적으로 더 성숙해져 옆에 있으면 많이 위로가 되고 든든해. 내가 그렇게 잘되어가는 데는 새벽기도가 큰 힘이 되었고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가능하다...
내가 태어나기 팔십 여년 환난을 되돌아보면 내평생. 팔십여년 은. 6.25사변 이후 별난 일없이 평온의 발전을 감사드리며 살고있으니 복받은 나를 칭찬하며 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지금까지의 나는 다른사람을 위해 살아왔지만 퇴직을 한 후에는 진정한 나를 찾는 일에 매진할것이다 쿠르즈여행,전국일주,동남아여행등은 물론이고 낚시도 다니고 맛집도 찾아갈것이며 박사학위를 받고싶다 위 모든것을 하기위해 장기저축을 들게되어 아주기대된다 실현되기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오늘도 화이팅!
36년간 집과 회사 왕복 10KM이내에서 본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건 아니지^^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던 널 칭찬해~~퇴직후 쓸모없어진 사람이라고 우울해 하고 있지말고 즐겨, 세상은 넓다. 내가 써야 내돈이란 말 명심해
난생 처음으로 써보는 나에게 쓰는 편지.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선생님으로 지낸 60 여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인생의 아름다운 랜딩을 꿈꾸며.. 퇴직을 두달여 남겨두고 나름 생길 목돈에 대해 여러생각을 했었지. 어떤 친구는 부동산에 투자하기도. 어떤 친구는 주식을 선택하기도. 가장 잘못하는 친구는 불확실한 기업에 투자해서 날리는 경우도ㅠ 여러 대안중 선택한장기 저축분할급여는 최고라 생각해. 매년 분할받은 급여로 그동안...
앞으로 10년후 58세 퇴직한 나. 넌 그동안 세아이도 키우고 장애학생을 위해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르친 너 .노후를 위해 단독주택도 준비했잖아 지금 그래서 쫌 힘들긴 하지만 이번 여름에 배운 공필화 비단채색으로 만든 작품 전시실과 작업실을 만들어봐 . 그래 공제회 저축급여로 난 나의 작업실을 만들꺼야.
안녕? 나야. 어제는 조금 특별한 날이었지. 9월 첫 월벗에서 합평작 2편을 발표했고 완성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 "두 편이 다 맛이 있어요. 이런 느낌을 만들어 내는 것에 도착한 것은 아주 좋은 단계에 있어요. 제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영영 못 도착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도착해 주셔서 고맙고요, 잘 읽었습니다." "이거죠, 시가. 자기가 쓸 수 있는 시의 어떤 모습 중 하나는 이런 모습입니다. 그것이 나오기 전까지는 자기도 모...
나의 젊음에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더라 지금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내아이들 내가족들 잘 돌보면 현재를 즐기면서 열심히 살자 적은돈이지만 열심히 꾸준히 모아서 노후에는 여유와 휴식을 즐기면 아름다운 노후를 만들어보자!!! 현재는 노후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열심히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