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 있어. 니 마음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다.. 친구야 힘내!! -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친구가 해 준 말
"저 울고 있을때 진정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고 싶은 학생에게 혼자 울 수 있도록 공간 제공함. 졸업한 학생인데 졸업 즈음에 이 말을 해 주었음.
선생님 내년에 몇학년 맏으세요? 내년에도 사회 꼭 가르쳐주세요!!
전국에 계신 선생님께~ 창공을 힘차게 날으는 큰 꿈들을 조각조각 꽤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게 새로운 희망과 함께 세상이 빛이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년전의 제자가 그때의 나와 같은 직업을 선택하고선, 그 아이의 학부모님이 건네 주신 말씀.. "선생님, 그때의 선생님이 항상 밝고 빛나서 우리 아이가 항상 그 꿈을 가슴에 지니고 커오더니 마침내 선생님처럼 그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내 아이가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보니, 매일 야근에 힘든 일 가득인걸 가까이에서 봐보니 안쓰러움이 가득인데, 그때의 선생님은 늘 어떻게 그렇게 웃고 계셨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늘 서로에게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동료교사인 당신이 고맙습니다.
덕분에 감사해요~ 모두 힘내세요^^
고등학교 은사님께서 학기 시작 초반에 담임 선생님으로 오셔서 해주셨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 오늘은 내일의 추억으로 기억 될거다." 라는 말씀 이셨는데... 학생과 제자의 관계를 떠나서 인생 선배로서 학창시절 매일매일이 추억으로 되돌아볼수 있게 즐겁게 지내보자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사무실 청소 하는것 하나만 봐도 뭔들 해낼 인물이야 ~" 20년전 근로장학생으로 입학처장님을 처음 만났을때 탕비실 청소 하는 저를 보고 하신 처장님의 응원은 14년간 교직원으로서 근무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늘 조용히 지내던 제게 "함께 생활하게 돼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선생님 말씀에 자존감 가득 채워 살아가고 있습니다.
딸이 들려준말 엄마의 말흠은 아침 햇살처럼 따듯해요
“저에게 2학년은 어떻게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게 해 준 시기였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그만두면서 공부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선생님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공부만이 길이 아닌 뭘 해도 할 수 있을 거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학년에 담임을 했던 제자가 올해 졸업할 때 보내준 편지의 일부입니다. 제가 큰 영향늘 주지는 못했던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긴밀한 관계를 가졌던 친구들의 이야기보다 제게 큰 힘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