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숙 2025-05-09
고등학교때 저는 노력형이었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날도 영어 쪽지 시험을 보는데, 머리가 하얘서 생각이 안나서 눈물이 나는거예요, 담임선생님께서 영어선생님 이셨는데, 저를 믿는다고 열심히 하는거 안다고 하신 말씀이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선생님의 작은 한마디가 평생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