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숙 2025-05-07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
가난해서 고등학교도 못갈뻔 했는데 중3 담임선생님께서 30리길을 걸어 가정방문오셔서 저희 부모님을 설득하셨어요
"가난해도 공부는 해야한다고요 고등학교 꼭 보내라고 하셨어요"
덕분에 부모님은 힘든 가정형편에도 선생님의 말씀을 거스르지 못하고 저를 고등학교에 보내주셔서 교사로 일할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