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네 편이 되어 줄게
친구어머니께서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라,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샸습니다.
한은수선생님 첫 학교 때 선생님을 만나서 학교업무와 적응 뿐만 아니라 자취생활, 신앙생활 등 여러 모로 엄마처럼 이모처럼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감사한 마음 늘 간직하고 있어요. 늘 온화한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맞아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을 받아 후배들에게 그런 선배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복만 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고인이 되신지 36년이 지났지만 초등6학년때의 선생님의 가르침은 인생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교직생활 37년동안 선생님을 떠올리며 선생님을 닮고자 노력했지만 늘 부족한 제자였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가르침 덕분에 부끄럽지 않은 교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럴만도 하지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 가난해서 고등학교도 못갈뻔 했는데 중3 담임선생님께서 30리길을 걸어 가정방문오셔서 저희 부모님을 설득하셨어요 "가난해도 공부는 해야한다고요 고등학교 꼭 보내라고 하셨어요" 덕분에 부모님은 힘든 가정형편에도 선생님의 말씀을 거스르지 못하고 저를 고등학교에 보내주셔서 교사로 일할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5월의 꽃다발 같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전한 따뜻한 마음
덕분에 따뜻했습니다.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다.
2018년 6학년 담임을 하면서 아이들과 너무 즐겁고 신이났습니다. 졸업식에서 아쉬운 마음과 이렇게 훌륭한 제자들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마음에 아이들보다 제가 더 울었어요. 아이들이 졸업하며 저에게 해준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선생님, 6학년이 너무 재미있고 신났어요" 얘들아, 선생님도 그랬단다^^
지금은 퇴직하신 박영순 선생님 매해 스승의 날이 돌아올때마다 항상 선생님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좋은 선배교사로서 후배들 따뜻하게 이끌어 주셔서 저를 포함 여러명의 후배교사가 교직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걷게 도와주신 고마우신 선생님 그립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