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아끼고 꽃들과 교감하는 삶을 꿈꾸는 나를 위한 첫 단계 준비로 한 시간 거리에 텃밭을 마련하였고, 올해부터 제일 쉽다는 콩농사를 시작하였지. 시골 원주민들과의 관계를 걱정하였지만, 마을 이장님과 어르신들이 호의적이라 안심이 되었어. 처음하는 농사라 고생스럽고, 잡초제거, 농약 살포 등으로 남편이 힘들어 하기는 해. 농사일에도 요령이 생기면 좀 나아지겠지. 그래도 우리 부부 모두 주말이면 콩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궁금해서 견...
지금 떠올려보면 정말 잘했지, 뭐?장기저축급여로 신청한 일~~~ 그땐 자녀 키우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보험금도 많이 넣고 이것저것.생활여비가 많이 들어 힘들고 하면서도. 또한 나의 미래.나의 노후를 워해 놓칠 수 없었지. 조금 더 신경 쓰고 알아보지 않아도 믿고 넣는 장기저축급여로 다른 곳보다 높은 이자 받고 믿을수 있어..시작한 일 잘했지? 계획한 예산으로 생각했던 대로 잘 지내고. 건강 챙기며 편안하게.남에게도 베풀수 있는 삶 살길 ...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내가 되길 항상 바래봅니다. 교사로서 지내야할 시간이 지내온 시간보다 점점 작아지고 있지만 나를 만나고 인연을 맺는 학생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행복해지기를 항상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좋은 만남과 인연의 향기로 남기를 .........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는 학교라는 사회에 처음 발을 딪는 순간부터 앞으로 다가올 퇴직까지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같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혜...
33년이란 긴 세월을 함께 동행해 준 나의 직장에 감사하고 그 덕분에 행복했다 제2의 인생시작을 연금과 교직원공제회 분할연금으로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계획이다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것들이
1991년 첫 발령을 받고 3개월후에 교직원공제회에 가입했다. 총 40년동안 최고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모아온 공제회비가 어느덧 내 삶의 방향을 바꿀수도 있는 힘이 생겼다. 지금은 2031년이다. 퇴직한지 3년째이다. 나는 얽매였던 직장생활로 버려야했던 나의 버킷리스트를 찾아서 체크하고 있다. 크루즈여행과 남미여행은 언제가는 꼭 해봐야 할 1번째 목표였다. 이제 공제회비를 연금으로 전환한후 매달받는 연금으로 여행갈만큼의 비용이 통장에 ...
교직원공제회의 적금으로 정년 후 평소 꿈꿔왔던 전원주택을 구입하여 남편과 제2의 인생 스타트 하려고 합니다. 한평생 60세까지 학교 행정실에서만 근무했던 나 자신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텃밭에 오이 상추 깻잎 쑥갓 방울토마토 수박 참외 쪽파등 내가 농사한 작물들을 지인들에게 나눠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부를 열심히 살기위해 오늘도 교직원공제회 적금을 최선 다해 넣고 있답니다.
항상 잘 난것 없는 존재를 여지껏 무탈하게 잘 디켜와 줘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디를 여행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친구들과 싼티아고 길을 가자고 했는데 거기에 가 있는지? 아니면 못가고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은경아 고등학교 3학년 때 취직을 하고 대학, 대학원을 거쳐서 아이들을 상담하는 일을 25년을 하고 퇴직을 했는데 지금 생활이 만족한지 모르겠네~~또 일하고 싶어서 뭔가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일을 하고 있든 아니든 넌 지금의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푹쉬고 남은 인생을 도약...
하루하루의 생이 밝고 건강하고 신나게 으샤으샤
린! 여행의 재미는 어떠니? 어떤 곳을 다니고 또 어디를 가려고 계획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는구나. 돈도 써본 사람이 써본다고 돈 쓸 줄 모르던 과거의 네가 미래의 널 위해 차곡차곡 모아둔 여행자금인데 허투로 쓰고 있진 않겠지? 챙길 사람없이 오로지 너를 위해 너만을 챙기면 힐링이 되는 시간윽 보내길 바래~ 이왕이면 진득하니 감상하고 싶어했던 박물관 미술관 투어도 잊지말고! 서른일곱의 나는 삼십년 후 네 모습을 위해 방구석 공부를 게을...
얼른 해지하라는 동료들의 성화에도 묵묵히 증좌를 거듭하여 35년 이상을 유지한 장기저축급여는 정년퇴직을 3년 남겨놓은 현재 가장 든든한 뒷배가 되었구나 또한 3년에 1억을 만들고자 새로 붙기 시작한 목돈급여까지...남부럽지 않구나!! 상록회관에서의 결혼부터 마지막 삶의 든든한 공제회!! 정년 이후도 쭉~~~
안녕 과거의 나! 라오스의 여름은 몇 해를 경험해도 익숙하지 않아. 은퇴와 함께 일년의 몇달은 이곳에서 보내리라 마음 먹었지. 이곳 라오스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행하는 짬짭히 라오스인들을 위한 초급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어. 계획은 있었지만, 몇년새 높아진 라오스의 물가는 이곳을 은퇴 생활의 성지라고 말하기 무색할 지경이지. 그나마 장기저축급여를 들어놨기 망정이지. 경제적 부담없이 여행과 봉사로 은퇴생활을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