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경 2025-05-07
"아이가 많이 아파서 학교를 못다녔었는데 5학년 때 선생님을 만나 학교 생활이 너무 재밌다고 아침마다 설레어서 등교하는 아이를 보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최고의 5학년을 아이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혈병으로 4학년 때 치료를 받기위해 학교를 못다녔는데 5학년 때 치료를 병행하며 학교를 다닌 아이가 있었어요. 치료를 병행하며 학교에 나오는게 힘들었을텐데 학교나오는게 즐겁다는 아이덕분에 감사하다며 아이 어머님께서 문자를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