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권*란 2025-05-07
선생님, 제가 받아쓰기 30점에서 70점 받았을 때 친구들 앞에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의 자신감으로 대학도 가게 되었고 장학금도 받아 졸업도 하고 취업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할 때까지 기다려 주신 선생님. 늘 맘에 두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ㅡㅡㅡ2학년 제자의 작년 통화 내용이 떠올라 글 올립니다 그리고 작년 5월 15일에 만나 우리는 식사를 하며 회포를 나누었답니다. 잘 커주어 고맙다. 라고 하며 손을 꼬옥 잡아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