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자 2025-05-07
초등학교 1학년 때 첫 담임선생님이셨던 김귀분선생님, 50여년이 지났는데도 큰 눈으로 웃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한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선생님의 그 다정함이 어쩌면 저를 교직으로 이끌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호호할머니로 계시겠지만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그 당시에 미혼이셨던 것으로 압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