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박*미 2025-05-07
최근에 교대 제일 친한 친구가 차례로 암에 걸려 휴직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친구를 안아줬더니 자신은 더 힘들었을텐데 (날 위해 울어주는 친구가 있으니 인생 헛살지 않았다는 친구야)라고 따뜻하게 말해줬던 내 30년지기 교대 친구와 커피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나중에 퇴직하고 차 마시러 다니게 다들 꼭 건강하자. 소중한 내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