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급식실 2~3식 13년중 새벽 조식 없어진지는 얼마 안되었고 지금은 2식으로 점심,석식만 하고있다참 새벽있을때 정말 한겨울 새벽 4시 50분 기상 5시30분까지 출근해야 했을때 새벽 비몽사몽 일어나서 매서운 찬 공기를 맞으면 출근할때 정말 힘들었던것 같다 새벽부터 저녁 8시 까지 12시간을 하고 퇴근길에 다리가 퉁퉁 부어서 쓰러지다싶이 집에가서 압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이 들기도 했던날도 있었고 힘들었던 세월이었다 때론 끔찍하기도하고 때론보람되기도 했고 이젠 퇴직의 끝자락에서 젊었을때 들어와서 이젠 할머니가 되었다 뒤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 부지런히,성실히 잘 살았다고 나 자신에게 아주아주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