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야~
지나간 나의 교육자로서의 삶이 30년... 아이들은 올바르게 자라고 있을까 고민해본다. 시간의 흐름에 모습은 흩어지고 사라져 가겠지만 지나온 삶의 발자국에 새겨진 아이들이 모습이 한 명 한 명 다시 다가온다. 진정한 교육자의 삶이 무엇인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정답도 없지만 잠시 나마 나의 스승은 누구 였던가 ? 묻고 싶은 5월의 어느 날!!!
감사합니다
언제나 꿋꿋하게 살아가자... 밥 꼬박꼬박 챙겨먹고, 햇살 좋은 나무 사이로 많이 걷고, 곧은 걸음으로 꿋꿋하게 살아가자 ^^''
시골에 마냥 놀기만 하던 우리에게 선생님은 공부의 의미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인격으로 우리를 대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만나 소주잔 기울이시면서 하시는 말씀 너희들 참 순진하고 예뻤다라고 말씀하시네요. 스승의날 우리 선생님 건강하시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좋은 말씀, 따뜻한 미소로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를 위해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 천천히 와!
공교육의 정상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모두 행복해지길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다
구시지화문 입은 재앙이 들어오는 문!! 항상 조심하고 따뜻한 말한마디 하는 사람이 됩시다
고등학교 스승님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찾아뵙고 싶어지네요
선생님 덕뿐에 제가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