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꽃이예요. 꺼지지 않는 열정 불꽃!" 동학년 선생님이 교직경력 30년이 넘은 나에게 해주신 말씀.^^
고등학교 급식실 2~3식 13년중 새벽 조식 없어진지는 얼마 안되었고 지금은 2식으로 점심,석식만 하고있다참 새벽있을때 정말 한겨울 새벽 4시 50분 기상 5시30분까지 출근해야 했을때 새벽 비몽사몽 일어나서 매서운 찬 공기를 맞으면 출근할때 정말 힘들었던것 같다 새벽부터 저녁 8시 까지 12시간을 하고 퇴근길에 다리가 퉁퉁 부어서 쓰러지다싶이 집에가서 압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이 들기도 했던날도 있었고 힘들었던 세월이었다 때론 끔찍하기도하...
지나온 모든 순간이 화양연화였기를 바라며 당신의 빚날 모든 날들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수업 듣고 싶어요" 작년에 가르쳤던 학생이 한 먜기입니다
선생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킴으로 평생직장 교육공무원 무사히 정년퇴직 했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내 주변에 있는 가족,동료 그리고 제자들. 함께 하고 같이 웃어줘서 고마워요
오늘에 감사하며 내일을 기다립니다
선생님처럼 정말 좋은 어른을 만나 우리 아이도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학부모님께서 종업식날 보내주신 편지 내용 중에서
"선생님 아직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네요." 오랜만에 만난 제자의 말에 늘 웃는 교사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가 편찮으셔서 집에 계시고 엄마 혼자 아르바이트 해서 살아가는 혜민이(가명) 가족에게, 복지 담당 교사로서 추천서를 써서 냉방비 지원금 신청을 해준 결과,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해 여름 전기세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시원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 준 혜민이 이야기. 어려운 학생들을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
졸업하고 15년만에 찾아온 제자가 용돈을 주며 해준 말 "선생님은 제 인생 최고의 선생님이었어요. 살면서 선생님 같은 좋은 분을 만난건 제게 가장 큰 행운이었어요" 라고 말해 줌
고교때 그렇게 영어시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위트는 몇십년이 흐른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달리기할때 뒤에서 애들 다 몰고간다.즉, 꼴찌를 위한 위트(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