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잘하고 있어
지금 많이 힘들고 지치지? 이 순간을 잘 버텨내면 찬란한 봄날이 올거야 너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할게 힘내고 사랑한다
51세인 저에게 고학년인 우리반 아이가 말해 주었는데 이게 웃기기도 하지만 내가 이런 순수한 아이들의 선생님이기에 들을수 있다는 따뜻함이 몽글몽글 올라왔어요 "선생님 ~장원영처럼 너무 예뻐요!!
그정도면 엄마로서 교사로서 아주 잘 하고 있어. 뭐든 당연히 해야 되는 건 없거든. 지금 하고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 조차도 대단한 거야!
항상 감사합니다
스승의 사랑이 더욱 그립고 많이 생각납니다 .
너자신을 믿어라
졸업한 제자가 찾아와 오마카세를 사주며 전해준 말 "외롭고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베풀어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꼭 갚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예쁘세요 저의 최고의 스승입니다!
지금은 중3이 된 제자가 했던 말 "선생님께서 나의 선생님이셔서 저를 빛나게 만들어 주셨어요"
지나고 나니 말씀해 주셨던 것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배려가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보냈어요
친구야 이젠 조금만 더 천천히 주변도 구경하고 고단하면 잠시서서 쉬기도하고 물도 한모금마시면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