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군대까지 가르쳐주세요.” 담임을 맡았던 6학년 남학생의 말
12년동안 12명의 담임중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2014년에 맡았던 분당미금 5학년 친구들을 10년 후 2024년10월 3일에 만난 [신연수]의 말이다. 많이 자란 내제자?한테 들은 말이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졸업한 제자가 한 말
‘선생님 아침 거르지 마시고 이거 드세요’ 초임 시절 학생 먼 타지에 발령 받아 5학년 담임을 하는데 우리 반 남학생 한명이 아침에 쪼르르 달려오더니 건넨 도시락과 따뜻한 한마디를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축하합니다
정현아 교대입학을 축하한다 초등학교에 다닐때부터 나의 장래희망은 할아버지처럼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했던 정현이가 올해 교대에 입학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교사가 되어 좋은제자를 길러내고 훌륭한 스승이 되기를 항상 응원할께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때 지금처럼 학생들을 따뜻하게 대해주면 된다고 해주신 교감샘 말씀에 힘이 났습니다.
삶에서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야. 지금의 방향으로 계속 지금처럼 나아가면 돼!
초등학생 같은 중1과 하루 종일 부딪치다 보니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을때~ 옆반 선생님이 하신말씀~ '선생님~ 종례 하러가게요'~
선생님 눈짓 손짓 발걸음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