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 다니다가 끊어서 선생님 되게 보고 싶어서 중간에 문 밖에서 보긴 했지만, 용기가 없어서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저 애기.제일 소중한 선생님인 것 같아요. 배경: 1 학년때 돌봄교실 다니다가 그만둔 학생이 4 학년이 되어서 보낸 편지입니다 저에게 주고 간 편지입니다
지금 제가 교사의 위치에 있는 이유는 농땡이를쳐도 사랑으로 품어주신 선생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잘견뎠어 앞으로더밝은세상이네앞에펼쳐질거야 행복하자 화이팅
스승님 학교를 졸업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서 저도 곧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늘과 같다고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진다던 스승의 은혜가 참되거라 바르거라 일러주신 가르침들이 ~~~ 세상을 살아가고 세월이 쌓여갈수록 그 말씀들이 더욱 귀했고 소중했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으신 스승님의 가르침과 은혜 다시한번 그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또 건강하십시요 편안하고 ...
수고한 당신~!! 오늘은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지금까지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할거야' 교직20년차 힘든 시기에 동료선생님의 응원 덕에 고비를 넘겼습니다
스승의날 축하합니다 보고싶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선생님 때문에 졸업했어요 고맙습니다! 특성화고 어려운 환경 학생들이 졸업하며 들려준 말이에요 선생님은 어무이예요!
교단에선 교사도 책상에 앉아있는 학생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이장의선생님!! 늘 자신감과 꿈이 없던 저에게 오기와 집념을 몸소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학위를 받고 이렇게 교수가 되었습니다^^ 교수가 되었을때도 자신의 일처럼 눈물까지 보이며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