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만 칭찬해주셨어요" 고2때 학교 선생님들이 힘들어 하던 학생이, 고3때 수업 참여도 잘하고 차분하니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이 있었다. 당연히 나도 너무 힘든 학생이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했지만 계속 잘할거라 생각하진 않았었다. 지나가는 말로 "요즘 너무 잘하고 있어"라고 한마디 했는데, 이 학생은 그말이 너무나 힘이되어 계속 열심히 했다고 한참 뒤에 말해주었다. 칭찬의 힘에 대해 다시금 느낀 일이었다. 10년도 더 지났...
어려운 때일수록 칭찬과 희망을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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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선생님 사랑해요
그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로 인해서 웃고, 그들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게 이끌어주는 길이 되고픈 스승임에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선생님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
선생님 일년동안 저 포기하지 않고 사랑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졸업하고도 선생님 평생 기억할께요. ㅡ 2년전 담임학급하면서 졸업시킨 중3 학생
선생님, 이 유치원에 계속 있어주세요. 제가 교육청에 전화라도 할까요?(농담)ㅎㅎ -> 5년 전 스승의 날에 학부모 5명이 오셔서 스승의은혜 노래를 불러주면서 한 말입니다. 힘든 학기초를 보내고 있었는데 감동받아서 눈물이 났어요.
교직 43년 퇴직하고 이제 환혼길에 고마우신 내 스승님들은 진즉 별이 되셨구나 오늘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선생님들 격려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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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의지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졸업식날 아이 어머니가 해준 말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