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2학기에 올라와서 가르쳐 주시면 안 돼요?”라고 작년에 가르친 아이들이 오늘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 말했습니다. 담임으로서는 좋은 소리를 들은 기억이 안나서 씁쓸하네요.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 교직 4년차 딸, 아이들이 모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들인 것처럼, 너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란다. 지치지말고 너도 다독이면서 근무하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가장 빠른 길...선생님 감사합니다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열심히 살자
학교 오기가 너무 싫은데 선생님 때문에 학교에 와요. ex) 첫 제자가 해준 말
너도 빛이야.
나를 이 모습으로 지금 여기 있게 해 주신 모든 스승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만 보고 나아가렴, 필요한 지원은 내가 뒤에서 하마." 첫 부서 발령 후, 팀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네겐 무슨 말이든 편안히 할 수 있어서 참 좋아.
후배들아, 교직생활이 점점 힘들어가는 시기지만 눈물을 흘리며 뿌린 씨앗이 언젠간 귀한 열매를 맺어 기쁨으로 거둘것이다 절망하지 말고 힘내!
It's not your fault 너의 잘못이 아니야 영화 굿윌헌팅에서 나온 명대사로 상처받은 모든이에게 치유가되는 한마디~~
항상응원한다 힘내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