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윽 길을 택한것에 대하여 항상 자긍심을 느낌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통지표에 적힌 한마디, "피리를 잘 붐"이 6남매의 다섯째, 그것도 딸인 내가 들은최초의 공식적인 칭찬이었다. 그 때를 계기로 나도 잘하는게 있는 걸 알았고 관심과 예쁨을 받을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지금 살아계시면 90세도 넘으실 이0영선생님, 감사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시골의 작은 학교였는데 선생님의 따뜻한말 너는 잘 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하자 열심히 공부해서 성실한 보람이 지금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때 통지표에 적힌 한마디, "피리를 잘 붐"이 6남매의 다섯째, 그것도 딸인 내가 들은최초의 공식적인 칭찬이었다. 그 때를 계기로 나도 잘하는게 있는 걸 알았고 관심과 예쁨을 받을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지금 살아계시면 90세도 넘으실 이0영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때 내 이름을 불러주며 인사해줄때 아이들과 함께하여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덕분에 용기와 희망을 배웠습니다.(유방암으로 어머니를 잃었던 6학년 여학생으로부타 졸업식날 들었던 말) 그 해 유난히 신경써서 여학생을 살폈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시골의 작은 학교였는데 선생님의 따뜻한말 너는 잘 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하자 열심히 공부해서 성실한 보람이 지금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세심한 보살핌으로 우리 아이 학교 생활이 즐거워졌습니다. 아이가 많이 편안해졌어요.
스승이 사라져가는 세상이라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그리워할 스승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특수학교 교생 실습 때 저의 담당 선생님이셨던 김현인 선생님이십니다.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셔서 지체 장애 학생들의 굳어있는 몸을 따뜻한 손길로 마사지 해주시고, 오후 내내 다음날 수업을 고심하며 학습자료를 만드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실습생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교육 자료를 건네주셨던 김현인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뵙고야 훌륭한 특수교육과 ...
"잘하고 있으니 조금 쉬어가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딸 사춘기에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선생님의 사랑 잊지않고 가슴에 새깁니다
선생님! 만나 뵙고 인사 드린지 2달 되었습니다. 스승의날을 맞아 그때 뵙을때 연세가 80대 중반이다 보니 많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껐습니다. 혼자 계시니 식사 걸르지 마시고 약주도 적당히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뵙올때까지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