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조*지 2025-05-07
초등학교 4학년때 통지표에 적힌 한마디, "피리를 잘 붐"이 6남매의 다섯째, 그것도 딸인 내가 들은최초의 공식적인 칭찬이었다. 그 때를 계기로 나도 잘하는게 있는 걸 알았고 관심과 예쁨을 받을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지금 살아계시면 90세도 넘으실 이0영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