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이 찾아와 선생님과 함께 수업 할때가 최고였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은 저를 무한으로 믿어주신 분이셨어요. 수줍어서 눈도 제대로 못쳐다보고 부끄럼이 많은 저에게 잘할 수 있다며 제가 잘하는 점을 칭찬해주시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자존감을 심어주셨어요. "너는 책임감이 강해서 무엇이든 잘 해내는 멋진 아이야" 그 말이 사춘기와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힘이 되었고 똑같이 초등교사의 길을 걷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아직도 스승의 날이면 은사님께 연락을 드릴 수 있어�...
우리는 모두 조용한 영웅입니다 스승의날 우리학교 선생님들께 쓴 엽서 중 한구절입니다.
항상 웃는 미소로 대하세요
명퇴때 후배교사가 해준 말 : 선배님은 참교사로 본보기가 되주셨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마워.
후배님들 힘내세요 사랑하는 아이들 눈동자만 보세요
선생님 책이 좋아졌어요. 매일 도서관에서 책 대출 반납만 하던 제자가 2학기 중반쯤 해준 말
아이들이 그려준 손난로의 그림과 글 맛있는 급식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선물이였네요
당신의 활짝웃는 모습과 긍정의 힘이 참좋아요! 닮고 싶어요
당신의 활짝웃는 모습과 긍정의 힘이 참좋아요! 닮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