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잘하고 있어요.
선생님~이학교오길 잘했다며~~웃으며 따뜻한 말한마디를 들었다 매일매일 급식을 하지만 이렇게 아이에게 진심어린 말은 처음이었다...이감동은 오래오래 생각날것같다
저의 영원한 은사님을 응원합니다. 제자가 작년에 보내준 말
당신은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졸업하면서 "초등 6년동안 이렇게 경이로운 선생님 처음이었어요"라는 말을 들었어요.
삭생들에게 매일 헤어질 때면, *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학생)이 되자.*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때, 부모님도, 동급생도, 후배들도 아끼게 되니가요.
"선생님은 공평해서 좋아요." 전학온 제자가 학년 진급하면서 한 말인데, 어떤 학생을 편애하지 않고 학급 운영하려는 마음을 알아준 것 같아 헤어진지 오래되었지만 그 말이 아직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 시대의 참스승이 그리울 때 입니다. 그대가 바로 그 참스승이길.
선생니임~~~, 보고 싶었요! (어린이날 연휴 보내고 만나는 날 아침, 달려와 안기는 울 1학년 어린이들)
"선생님 덕분에 담임 선생님의 빈자리가 덜 허전했던 거 같아요!" -제가 보결로 들어간 반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여학생이 저에게 써준 편지 내용입니다-
나주다시중학교 교직원 모두 행복하세요
선생님~ 5월이되면 선생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기억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