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중 1, 전주 남중 반 편성 배치고사 볼 때 처음 뵈었던 정수남 수학 선생님. 선생님은 감독으로 들어오셔서 처음 보는 나에게 장군감이라는 극찬을 하셨다. 그 뒤 교과 선생님으로 한 번도 뵙지 못했지만 학생, 학년, 교무 주임으로 근무하시면서 오며 가며 나에게 많은 덕담을 해주셨다. 그 덕분인지 군인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 군인이 되지 못했지만(^^;;;)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생활하게 되어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다. 나 ...
평생을 선생님으로 살아온시간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너라면 믿을수 뭐든지 있어.
비바람에 흔들리고 젖어도 선생님이 계셔서 곧게 따뜻하게 꽃 피워 갑니다
교사여서 행복합니다.
교육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학교생활 힘들때 동료 선배 교사가 말씀해주셨어요. 어느 책에서 본 이 글귀를 한켠에 붙여놓고 일하니 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루고 있다, 친절해라' 이 글귀를 보면서 학교생활하니 진짜 괜찮아지더라고요.
이제 너의 인생을 즐기며 살기를~
선생님의 훌륭한 진로진학 덕분에 좋은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있어 웃음이 나요
따뜻한 말한마디에 살맛나는 세상이 실현됩니다.
중학교 은사님중 나에게 꿈과 사랑을 주셨죠 너는 무언가를 해 낼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야! 꿈을 꾸며 이루어 질거야 힘을 북돋아 주었던 은사님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