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은 우리에게 봄입니다.) 매일 등하교 시간에 학생 맞이를 하며 학생, 학부모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3월초, 어느날 학부모님께서 학생의 하교를 동행하시면서 건넨 말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조금 느린 아이를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초등학교 선생님 덕분에 하고싶은일을 하는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간제선생님이 퇴직하는 저에게 톡으로 주신 말씀
글씨 예쁘게 잘 쓴다고 칭찬해주셨던 산생님! 고등학교때 들은 유일한 칭찬이자 나에게 자신감을 준 선생님! 4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계십니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많은걸 배우게하고 느끼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삼십일년구개월은 참으로소중한 시간이었노라 고백합니다.
예전에, 열정 가득 사랑 가득, 그랬던 제게 퇴직을 앞둔 선배 교사님께서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행복한 교사가 될 것 같다고, 자기가 신기가 있으니 믿어보라고, 힘내라고!” 진심을 담은 일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지만, 괜찮을거라고 말씀해주시는 응원과 격려가 이제 교직 10년차를 바라보는 지금 종종 생각이 납니다. 메릴 스트립을 닮은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유언 57년전 선생님께서 네는 교사가되어 학생들을 잘 가르치라는. 말씀을 자주하셨다. 교사가 되어서 잘가르치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창의적인 연구란, 먼저 발표된 타인의 연구결과에 의존하지 말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노력해서 얻어야한다. 지도교수가 학위취득시 주신 말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스스로를 위로하며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기
스승의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