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부족한 제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신 교장선생님, 믿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지도 덕분에 중요한 시기에 길 잃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었고 썩 괜찮은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 2015년 제자가 2024년 스승의 날을 맞아 보내준 글 중 한 문장입니다.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가정을 이루고 삶을 잘 살아가고 있어 교사로서 뿌듯하고 제 삶 또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 아는데... 내가 더 잘못했는데... 그래도 내편이 되어주어 고마워
어린이를 통해 순수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직업이라서 좋아요 - 동료교사에게 들었어요^^
저의 진로를 위해 고민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늘 너무 맛있겠어요~ 선생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언제나 너와함께하고있다
말로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은 저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에게 기댈 곳이 되어 주셨습니다. 정말 좋은 가르침을 배우며 의지하며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 졸업을 앞둔 제자에게 받은 메시지였습니다. -
지금도 잘하고있어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