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수많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이 되니 수많은 그 분들의 얼굴이 스쳐갑니다. 선생님들 가르침 덕분에 저도 교사가 되었습니다. 저도 누군가의 좋은 스승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반짝반짝 빛이 난다. -밤 열두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하면서 힘들어하던 학생들에게 건네준 선생님의 말씀이 기업납니다. 그 땐 성적이 다인 시기여서 좌절도 많이 하고 불안해하기도 했는데 선생님의 말 한 마디로 우리들의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글도 읽고 감사합니다.
"개념 파악에 실생활을 접목하여 이해시킴으로서 지금의 저를 IT 전문가로 만들어준교수님을 40년이 지난 지금도 존경하고 가슴에 담고 있어요."
2025년 5월 1일 개교기념일에 돌봄반 운영을 위해 관리자로 출근했습니다. 봄비가 주륵주륵 내린 아침 한 부모님이 유아를 등원 시키려 유치원을 방문해 보통은 벨을 누르면 문을 열고 맞아주는데 누르기전에. 오시는걸 보고 바로 나가 반갑게 맞아 주었더니 "참 좋으신 선생님이신것 같아요" 라는 의외의 한마디의 말에 하루종일 홀로 근무해도 즐거웠습니다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불어도 꺾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의 키는 너가 가지고 있으니 매사에 낙담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고등학교 은사님께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포기하지말고 학업에 정진하라는 고귀한 말 씀을 해 주셨고 지금도 저의 삶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네가 있는 그 곳, 그 때 내가 함께 있었다는것을 기억해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달라는 말.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동료이자 친구. 선배님.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했어~
선생님 하늘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거기서도 학생들과 함께 이실지 궁금합니다 그립습니다
혹여 마음이 아프거나 몸이 아픈 분이 계시다면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 계속 내리는 비는 없다는 말이 있어요. 오늘만 버텨보세요. 그리고 내일이 오면 또 그러시구요. 노래를 흥얼거리는 날이 올 겁니다. 반드시 옵니다. 자! 오늘도 가~~~봅시다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이 되었고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5월이면 선생님 생각이 더 납니다. 항상 저의 나무같이 버팀목이 되주시는 저도 그런 혜안을 갖는 선생님이 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