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우리선생님이 예요-'" 학부모공개수업때 아낌없이주는 나무를 동기유발로 읽어주고 떠오르는 생각을 얘기할때 소심한 녀석이 조용히 손을들고 웅얼거리며하던 말ㆍ울컥하고 눈물이 쏟아져서 나도 학부모도 모두 울었던 일이 생각나요 그수업은 8월 정년퇴임을 앞둔 5월의 어느날 나의 마지막 공개수업이었기에 더 감동적이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당신이 최고로 멋집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사랑스런제자들아!!! 힘든시기지만 꾸준한노력으로 잘극복하여 하고자하는 꿈 꼭이루길바란다.
진구야~ 너는 존재 자체로 빛이 나~ 늘 응원할게^^
정들었던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다른학교와 상급학교로 떠나보내는, 분주하면서도 스산한 느낌의 2월 어느 날, '신학년집중준비기간'을 분주히 맞으며 출근했던 내 업무용 책상 위에 예쁘고 단아하게 놓여있던 빠알간 하트모양의 봉투와 그 안에 곱게 그려놓은 따뜻한선생님의 편지글. 퇴직을 1년여 앞둔 제 교직생애의 끄트머리가 허전하지만도, 외롭지만도 않도록 울림을 주었던, 새로운 학년도 만들어가는 학교교육과정협의회에 신명나는 힘을 주는 ...
잘 산다는 것은 '나답게 빛나는 법'을 익히는 것
생각이 깊고 진중한 모습이라며 칭찬해주시던 담임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 말씀 한마디가 지금도 저에게 힘이 됩니다.
한연옥 선생님, 언제나 그래 왔듯이 올해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대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여경* 올림
힘이 드는 순간마다 선생님이 하신 따뜻한 말을 떠올립니다.
잘 산다는 것은 '나답게 빛나는 법'을 익히는 것
선생님 감사합니다~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따스한 감사 인사와 격려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