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제 가치를 알아주셨고, 제게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세상은 넓어졌습니다“ 종업식 전날 우리반 아이가 1년간의 감사를 담아 피이노 연주를 하기 전에 직접 읽어준 감사편지의 한 구절이네요. 담임을 하면서 느끼는 큰 보람, 아이들의 세계를 함께 확장시켜줄 수 있어서 저도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선생님,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나의 선생님이십니다.
스승의 은혜를 늘 간직해야되는데...자주 연락 못드려 죄송하네요. 선생님의 가르침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온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선생님의 힘이 곧 교육력입니다.
선생님께서 '넌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는 사람이야 항상 자신감을 가졔' 라는 말 잊지않고 열심히 살게요.
친구야 네가 있어 36년 긴 교사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고맙다. 남은 여생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자.
밤새도록 모델링하고 렌더링한 작품이 버그가나서 다날라갔을때 기적처럼 다시 마음다잡고 시작하게 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선생님은 제 삶의 최고의 모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정말 널리 이로운 일을 하셨어요." - 교사로서 하는 것이 무엇이 남지, 이걸 누가 알아주지 싶은 외로움의 순간. 건내준 타지역 교사의 한 마디. 저 말이, 교육 현장에서 하는 노력들이 당장 드러나지 않더라도, 어딘가에 남는다는 생각으로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