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된 우리 학생들 모두 지금 그대로 잘 하고있어! 같이 힘내자.
그저 감사합니다.
선배님만큼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는 없을겁니다. ㅡ후배교사ㅡ 지금까지 만난 담임선생님 중 젤 좋아요!ㅡ6학년 제자ㅡ 내 아이를 부모보다 더 사랑과 관심으로 아껴주십니다.ㅡ학부모ㅡ
“선생님 한마디에 용기를 얻고, 선생님 미소에 하루가 빛났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에 마음놓고 아이를 학교에보냅니다. 선생님이 우리아이 선생님이어서 참 감사하고맙습니다. 자폐성장애를가진 예비초등1학년아이. 집근처 특수학급에서 과밀을 이유로 입학을 거절당하고 저희학교에 마지막으로 입학문의상담을 했을때 이유묻지않고 흔쾌히 입학가능하니 꼭보내세요. 잘지도해볼게요라고 학부모님께말씀드렸습니다. 그로부터 1년뒤 크리스마스학예회를 앞두고 받은 학부모님의 편지에 위와같은 메시지가쓰여있었...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의 6학년이었습니다. 잘 크겠습니다.^^ (6학년을 가르치고 졸업식날 들었던 인삿말입니다. 좋은 기억으로 청소년 시기도 잘 성장하겠다는 아이들의 다짐어린 말이 늘 고맙게 뿌듯하게 다가옵니다.)
선생니의 밝은 에너지가 사춘기인 저에게 무척 큰 힘이 되었어요~~ 선생님을 늘 존경하고 큰마음을 따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덕분에 이렇게 저도 선생님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제 교직 인생의 등대 역활을 해주신 선배님이십니다.
24년 모신 시어머니가 치매와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적적한 어느 날 생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 남편이 무심코 한 말 " 고생많았네. 많이 고생했다. 이제 우리 잘 살자." 한마디에 슬픔에 힘겨웠던 날들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차츰 근교도 여행하고 생활이 안정화되면서 건강을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항상 든든한 내편!
선생님!! 우리에게 선생님은 가징 이름다운 보석입니다 우리 마음을 빛나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