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교사 무렵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고민되던 때 반 학생이 해준 말이 기억납니다. "제 꿈은 선생님과 같은 선생님이 되는거예요."
예기치 못한 병으로 학교를 잠시 쉬어야 했을 때 학교의 동료들의 진심어린 걱정과 위로, 제 빈자리를 기꺼히 대신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잘 될거다. 요즘 의술이 정말 좋아졌다. 지인이 유사한 질병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완쾌되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등등의 말은 저도 꼭 그렇게 될거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고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 동료 이상의 끈끈한 동료애를 느...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 없어. 하나씩 배워나가면 돼" -처음 담임을 맡고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부장님께서 해주신 큰 힘이 되는 말
선생님 덕분에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뒤를 따라 영어선생님이 꼭 되고싶었는데, 이렇게 살아 죄송해요.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조금이라도 좋아할 수 있었어요.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수업시간에 멋지게 팝송을 부르시며 노래 가르쳐주시던 모습을요. 보고싶어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오고 싶고 학교가는게 기다려져요." 스승의 날 편지에 학생이 적어준 내용입니다.
선생님 예뻐요 사랑해요
초등학생때 담임선생님이 일기를 잘 쓰고 성실하다고 매번 칭찬해주셔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를 믿는다.” 선생님과의 믿음이 나를 올바르게 성장 시켜줬음.
잘될거야. 길가에 수수하게 숨은듯이 피어있는 풀꽃들도 다 제이름이 있듯이 넌 너 이름대로 꽃향기 피우며 잘될거야.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중학교 생활을 힘나게한것 같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