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권*나 2025-05-08
선생님의 뒤를 따라 영어선생님이 꼭 되고싶었는데, 이렇게 살아 죄송해요.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조금이라도 좋아할 수 있었어요.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수업시간에 멋지게 팝송을 부르시며 노래 가르쳐주시던 모습을요. 보고싶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