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교사입니다. 3년도 전의 일입니다. 새로 부임한 학교에는 지원인력도 없이 중증학생 4명과 등하교지원, 급식지도, 교실이동지원, 국어와 수업 지도까지 저 혼자만의 몫이었습니다. 1주일만 견디고 1달만 견뎌내자라는 일과는 제 힘에 너무 버거웠고 급기야는 학교에서 쓰러지는 일이 생겼지요. 어느누구에도 원망할 순 없지만 급격히 나빠진 제 건강과 원치않은 병가와 병휴직까지 감당하기 힘들었습니...
선생님한테 고민 이야기 해줄래? 내가 진학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때 담임 선생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제게 먼저 물어부셨어요
다 지나 갑니다.~ 힘내세요~
동생아,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너 자신을 한번 믿어보렴. 그리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믿어보렴.
선생님 덕분에 어려운 일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괜찮아요 ~~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샘님들 화이팅~~
선: 선한 마음으로 제자를 이끄시고 생: 생의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님: 님 같은 스승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선생님들 파이팅입니다.
스승님의 노고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성장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 1호 제자라 너무 좋아요!! - 2011년 6학년 졸업생들이 2022년 만났을 때
선생님 그립습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죠? 다음에 식사 한 번 해요./ 졸업한 장애학생이 가끔 보내주는 메세지
당신 이랑 있어서 저는 항상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