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처음 시작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 '내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진로 수업을 들으면서 제 미래를 고민하고 그 고민을 확신으로 가지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엄청난 노력 덕분에 한해 동안 알차게 배웠습니다. 펜 촉에 눌러 담은 선생님을 향한 저의 감사함과 진심이 전부 전해지셨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편지 내용의 일부 발췌)
사랑은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게서 단. 1%의 선함을 찾아주는거야.
사랑하며 늘 행복하세요~ 지인이 항상 해주는말.
"엄마는 참 좋은 선생님이야~" 교직생활로 힘들어 할때 딸이 저에게 해준 위로의 한 마디
선생님,제가 왜 선생님이 되려고 교대 갔는줄 아세요? 바로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오래전 아이가 2학년일때 가르쳤던 제자가 길가다 우연히 만나 내게 해준 말.. 지금도 교사로서 아이들 앞에 서기에 늘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때는 교사된지 얼마 되지 않아 너무나 부족했을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준 아이에게 그 때 너무 부족해서 미안했고, 마음을 뭉클하게 해 준 말에 정말 고맙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어디선가 훌륭한 선생님...
항상 처음처럼 사랑합니다
항상 처음처럼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가족이 행복해졌어요~" 라고 특수아동 어머님이 손편지를 주셨던 날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음이 느껴지는 말과 행동 너무 많아요 감사드립니다
너는 너답게 잘 살고 있는거야. 너는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어. 너는 유일해. 그래서 소중해.
마음이 느껴지는 말과 행동
“집에 온 것 같이 편하고, 지난 시간들이 너무 그립고 애뜻합니다.“ 마지막 겨울 방학을 집에서 보내다 졸업식을 온 제자가 인사를하러 찾아와서 수업시간 외에 함께 공부했던 추억을 나누며 그리움을 말로 남기고 갔습니다. 가장 많이 혼냈는데, 행복했던 추억이었다고 말하고 모든 시간속에 아끼고 존중받았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남긴 말이라서, 말보다는 그 말의 배경과 기억이 마음에 더 깊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