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대학에서 근무한지 20여년...고생했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예전과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앞이 캄캄할 때,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라는 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유와 느슨함을 가질 수 있게 좋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1학년 첫 담임선생님! 사소한거도 다 혼내시길래 참 많이 미워했는데,, 그게 다 애정이었단걸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알게되었지요,, 졸업한지 20년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매년 만나뵙는 우리 선생님! 이젠 애낳고 아줌마가 되어 선생님과 같이 술한잔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었답니다. 사랑합니다!
3학년때 가르쳤던 학생이 다음해에 보내준 편지의 내옹입니다. 같은 학원에 다니는 진구들을 제가 담임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며 좋아했다고..자기도 3학년때가 그립다고 썼어요. 카로스마있고 쿨하며 유쾌한 선생님으로 오랫돔안 기억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담임 맡은 학생의 어머니로부터 선생님의 지도하는 태도때문에 아이가 상처받았다는 민원을 받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나를 따르는 아이들이 많지만 이런 경우도...
오늘의 당신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일본 변호사, 작가 오히라 미쓰요씨가 방황하던 대학교 1학년 2000년에 저에게 해주신 말입니다. 그녀의 책 제목이며 독서 후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고 지금의 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다른 과목 수업할 때 내 칭찬을 엄청 많이 하셨다고 한다. "OO이 같은 사람이 공무원 시험 합격한다"고...... "교수님, 저 공채 시험 2번이나 합격해서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편입해서 10살 이상 어린 친구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어요. 두 아이 키우면서 아주 열심히 행복하게요! 그래서 도서관 사서라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